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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안성 길쉐프

길쉐프베이커리

코로나로 강제집콕만 하던 우리집콕이가족이 가까운 안성에 맛난 빵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발 했습니다 

안성 빵 맛집으로 고고씽~

 

빵집  찾아가는 길에 만난 귀여운 아이 

빵집 찾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귀여운 강아지에요  빨간 신호등에 멈추었는데 앞에서 시선강탈!

'멍멍아  너도 오랜만에 드라이브라 기분이 좋구나~'  

사진이 좀더 선명했으면 여러분에게도 저 아이의 신나는 표정을 보여드릴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

 

두둥    드뎌 찾았습니다   아 배고파~

안성시내가 아닌 공도면에 위치해 있네요 새로 정비가 된 마을인가봐요 깔끔한 거리와 주택들  사이에서 빵집을 찾았습니다   골몰길에 위치해 있는 동네 빵집이네요  이런 곳이 또 진짜 맛집이죠 

 

                   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깔끔한 길쉐프 베이커리 간판이 반겨주네요  저도 반가워요

매주 화요일은 쉬는 날이고요  마지막주는 화 수 를 쉬는 군요  가실때 꼭 확인하고 가야겠네요   달력에 동그라미로 표시해주는  센스   훨씬 이해가 빨라집니다  

 

내부는 아담하니  정갈하네요  늘어져 내려온 저런 조명 완전 분위기 있어요  대부분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들이네요  저도 코로나 시절이니 만큼 포장해서 집에서 먹을겁니다 

그런데 벌써 없는 빵들이 있어요 아 너무 늦게 온 모양입니다 

 

                        완전 커어다란 생크림케잌이에요 가격은 착하고  아  다음 생일엔 꼭  이걸로 

 

 

                                 일단 요즘 저희 가족이 쏘옥 빠진 스콘 먼저 챙기고요 

 

                               먹물빵이 있네요  어니언크림빵도  여기도 가격이 착해요 

                                     또띠아 가 있어요 구운 색깔이 맛깔나게 보여서 이것도 줍줍

 

소문듣던 밤이 가득하다던 밤식빵은 이미 없고 ㅜㅜ 그래도 식빵들은 언제나 보기만하여도 포근포근해져요 

 

                              저희가족이 고심끝에 선택한  오늘의 빵들입니다  어서 가서 먹고싶다 

 

 그래서 길쉐프베이커리를 나오자마자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먼저 앞에 사진이 잘못 찍혀서 못올린 생딸기와 생크림이 가득한 빵부터 흡입합니다  신선함이 입안 가득이네요 좋아 

 

                              또띠아엔 고기와 잘 구워진 야채가 가득하네요  

요거요거  몹시 맛나네요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완전 좋아요 오늘 데려온 아이들중엔 전  이 빵에게 최고점을 줍니다  아 더 사올껄 

 

안성에 놀러갈 곳이 많아 보이던데 다음에 또 바람쐬러 가야겠어요 오늘 못만난 밤식빵을 그땐 꼭  데러옵니다